로베르 르빠주 연출 <바늘과 아편>

Ex Machina & Robert Lepage'Needles and Opium'

로베르 르빠주 연출 <바늘과 아편>

Ex Machina & Robert Lepage'Needles and Opium'

  • 공연일자
    2015. 9. 17(목) ~ 19(토)
  • 공연시간
    평일 8pm, 토 2pm
  • 러닝타임
    95분 예정(휴식 없음)
  • 관람등급
    8세 이상(취학 아동) 관람가
  • 티켓
    R 80,000 / S 60,000 / A 40,000

    *신한카드 Great석 20% 할인
    RG 80,000 -> 64,000 / SG 60,000 -> 48,000
    (신한카드 소지 시 20% 할인)
  • 주최
    LG아트센터
  • 소득공제
    신용·직불카드 결제 / 현금영수증 신청시 가능
공지사항

* 자막 관련 공지 *
불어, 영어로 공연되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공연의 일부 장면에 흡연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LG아트센터 지연관객 입장 규정 ※

LG아트센터는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또한 공연 중 퇴장 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공연특성에 따라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정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서 관람 하실 수도 있습니다.

티켓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입장 티켓의 취소나 환불은 불가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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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가 자랑하는 천재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

     

     

    로베르 르빠주는 전통적인 연극의 형식에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도입, 현대의 삶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한 대규모의 멀티미디어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아방가르드 연극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1957년 캐나다의 퀘벡 시티에서 태어난 르빠주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고독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시절 마약에 손을 대면서 엄청난 정신적 공황에 시달렸던 그는 연극활동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1975년 퀘벡 드라마 컨서바토리(Conservatoire d'art dramatique de Quebec)에 입학한 그는 졸업과 동시에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알랭 크납 연극원(Alain Knap’s theatre school)을 수료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배우, 극작가, 연출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0년 퀘벡 시립 극단 Theatre Repere에서 주역 배우로 시작해 연출가, 예술감독의 위치에 오른 그는 1984년 첫 작품「Circulations」를 발표하였다. 1/3은 영어, 1/3은 불어 그리고 나머지 1/3은 움직임과 이미지로 구성되었던 이 작품은 ‘3중 언어극으로 불리며 퀘벡 국제연극제(Quinzaine International de theatre de Quebec)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었고, 이 후 일련의 작품을 통해 르빠주는 캐나다 연극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85년 퀘벡의 차이나 타운에서 영감을 받은 6시간 짜리 대작「The Dragon’s Trilogy」는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시각적 이미지, 그리고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과감히 차용한 작품으로 북아메리카의 여러 국제 연극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불어와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되며 격찬을 받았다. 이후 르빠주는「Vinci  (1986), The Polygraph (1987), Tectonic Plates (1988)」과 같이 혁신적인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세계 연극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9년 캐나다의 내셔널 아트센터 프랑스어 극장(Theatre Francais)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된 르빠주는, 1991년 작품 「Needles and Opium」을 발표하며 연극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고독을 치유하고자 약물에 의지했던 장 콕토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삶을 다룬 이 1인극은 기계장치의 사용과 더불어 텍스트에서 탈피해 이미지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작품으로서, 과연 연극인가 영화인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연극의 본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의 장을 제공한 문제작이었다. 자신이 직접 희곡과 연기, 연출을 맡은 이 작품으로 르빠주는 캐나다 공연예술계의 최고 영예인 샤머스상(Floyd S. Chalmers Award)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 공연예술계의 최고 권위상인 로렌스 올리비에상(Laurence Olivier Award)‘Outstanding Achievemen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후 그의 행보는 연극에서 영화, 오페라를 넘나들며 세계 여러 나라를 무대로 여러 언어를 통해 놀랄 만큼 다양하고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1992년 북미 출신 연출가로서는 최초로 영국 런던의 로얄 내셔널 씨어터에서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연출을 맡은 그는 이 작품을 진흙탕 속에 연출함으로써 배우들의 원성을 사는 동시에 커다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내셔널 아트센터의 예술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1994년 퀘벡에 위치한 소방서를 개조하여 연극, 인형극, 무용, 음악, 오페라 등 다분야에 걸친 작업을 펼치는 극단 엑스 마쉬나(Ex Machina)를 창단하는 한편, 1997년에는 프로덕션 센터인 La Caserne Dalhousie를 설립하여 창작활동의 본거지로 삼아오고 있다. 최근작인「The Far Side of the Moon」으로 북미 연출가로서는 최초로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이 작품의 영화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르빠주의 작품은 필름, 슬라이드, 라이브 비디오 프로젝션과 같은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시각적 연출, 기계장치의 적극적 차용, 다국어의 사용, 글로벌 어프로치 등으로 특징지어 진다. 그는 단독이 아니라 극단 내 여러 다양한 멤버들과 함께 작업하며 장기간에 걸쳐 작품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심지어는 완성되지 않고 진행 중인 작품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권위있는 페스티발 무대에서 세계초연하기도 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르빠주에 대해 프로페셔널리즘을 찾아볼 수 없다고 혹평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러한 열려 있는 제작과정에서 드러난 가능성과 거대한 잠재력과 기발한 정치성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를 20세기말을 대표하는 포스트모던 예술가의 반열에 올려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 ※ 본 공연은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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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명 이상 20% (전화 02-2005-0114 예매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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